Fureco 월드

퓨레코(Fureco)의 이야기는 1920년대 초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밀라노 외곽의 브리안자(Brianza) 지역에 있는 도시 세레그노(Seregno)에서,

체사레 가바지(Cesare Gavazzi)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위기 속에서 피아차 로마(Piazza Roma)에 가죽 부티크를 차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부티크는 피아차 로마를 지키고 있습니다.
패기 넘치는 기업가 정신과 여행을 향한 열정으로 무장한 체사레는 당시 손꼽히던 경매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이탈리아 시장에 모피를 선보일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독일과 영국에서 소재를 직접 선별해서 수입한 후 가공하여 전국에 판매하기 시작한, 브리안자에 기반을 둔 이 작은 회사는 우수한 품질의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존경받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불러온 위기 후 체사레는 그의 아들과 신뢰할 수 있는 장인들의 도움으로 사업을 성장시켰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1970년대 그의 가족은 마침내 퓨레코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퓨레코는 저명한 몇몇 패션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파비오 가바지(Fabio Gavazzi)와 마비나(Mavina)라는 독립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 형제인 CEO 겸 이탈리아 모피 연합(Associazione Italiana Pellicceria)의 이사회 일원이자 미퍼(Mifur)의 부회장인 체사레 가바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오 가바지(Fabio Gavazzi), 굴지의 패션 브랜드와 관계를 맺고 국제모피협회(International Fur Federation)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역할을 겸하는 커머셜 매니저 알베르토 가바지(Alberto Gavazzi) 덕분에 퓨레코의 역사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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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전통과 혁신의 만남.

오랜 시간을 들여 쌓아온 모피에 관한 전문성은 파비오 가바지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특징입니다. 모피에 대한 이해도는 시대를 초월하여 이어져 온 전통과 공급부터 태닝, 디자인, 패턴 제작, 유통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체를 움직이는 철학이 세워지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에 장인의 손길까지 더해집니다. 함께하는 장인 중 일부는 30년 이상 공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파비오 가바지는 모피 가공 기술에 의류 제작 기술을 접목시키는 한편, 핸드메이드 철학과 최첨단 도구,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며 전통과 기술적 혁신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윤리와 지속 가능성

퓨레코(Fureco)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뿐만 아니라 제품의 지속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비오 가바지 컬렉션의 핵심은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에서 피어난 시각적, 촉각적 정교함과 모피의 품질입니다. 제품에 대한 혁신은 제조 공정뿐만 아니라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에서도 드러납니다.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파비오 가바지가 이끄는 디자인팀은 실루엣과 색조 및 디테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모피와 여러 소재를 색다르게 조합해 냅니다.

여기에는 실크와 캐시미어는 물론 프린스 오브 웨일스 체크 패브릭과 같은 전형적인 수트용 직물도 포함됩니다. 장인의 창의성은 그래픽적 기교와 다채로운 색감의 인타르시아 패턴, 입체적인 레이어, 한 땀 한 땀 놓은 자수, 프린지를 단 밑단, 래미네이트 메탈릭 마감 처리에 모두 깃들여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를 오트꾸튀르 수준으로 승화시킵니다.

PER FABIO GAVAZZI

“진정으로 창의적인 도전은 전 세계 대중의 기대를 파악하여 다루기 어렵고 극도로 섬세한 소재로 형태를 빚어내고, 흥미롭고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여 모든 여성이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 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파비오 가바지(Fabio Gavazzi)는 미퍼(MIFUR)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국제 모피 박람회인 더 원 밀라노(THE ONE MILANO)에 참가합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러시아, 유럽, 한국 및 중국의 엄선된 고객들과 국제적인 도매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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